원문 : http://blog.naver.com/donva/110187574151 경기도 여주시 봄나물 무침 [방풍나물, 원추리나물, 생취나물] 각양각색 봄나물 종류만큼 그 요리법 또한 다양하다. 그래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나물 맛내기를 참 어려워한다. 나물마다 다 맛이 다르기 때문에 각각 맞는 장이 다 다르다. 나물에 따라 궁합이 맞는 장이 있다. 된장, 고추장, 간장과 궁합이 좋은 나물이 있다. [된장과 어울리는 나물은 원추리나물] 봄이 되면 제철을 맞는 원추리는 뭉쳐있는 잎을 떼고 잘 씻어 물기를 제거해주면 쉽게 손질이 끝난다. 물에 소금을 넣고 끓인다. 봄나물은 색깔이 진하다 그 봄나물의 색깔을 오래도록 유지하기 위해서 소금을 넣는다. 소금을 넣은 물이 끓으면 원추리를 넣고 2분간 삶아준다. 삶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