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마리여우의 ATM 일곱마리여우의 ATM www.youtube.com 가상현실 게임기를 활용한 게임들은 인간적으로 메타버스라는 말좀 쓰지 말지. 메타버스가 지향하는 방향과는 정 반대인데... 가상의 현실에서 싱글플레이일 수 밖에 없는 게임. 타인과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없는 특징. 뷰만 극강의 가상 현실일뿐이지 가상의 세계는 아니니까.. 이말이 몬말인지 모르니 싱글VR게임개발하는 회사를 계속 메타버스 대장주라고 믿고 있지.. 어휴 재수없고 웃기는 현실. 메타버스의 가상세계와 VR 싱글 게임의 가상현실 세계는 시장 싸이즈가 달라. 메타버스가 왜 기대매출이 2030까지 1,700조에 달하는지 생각도 하기 싫은가보네. 무지성으로 메타버스인줄 알고 VR 게임주 줍줍하다가 고점에서 물리면 평생 그 가격 못온다...

일곱마리여우의 ATM 일곱마리여우의 ATM www.youtube.com 2021년 7월 3일 기준으로 챠트는 좋아보일 수 있다. 기간조정을 거치고 바닥에서 지지하고 있는것 처럼 보여서. 그러나 챠트를 기술적으로 분석하더라도 추세선인 60일선이 우하향 하고 있기에 단기 저점으로 매수하기 보다는 적어도 60일선이 하락을 멈추고 횡보를 하기 전까지는 관망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이 회사가 내연기관 벨브나 분사시스템 등의 부품을 제작하고 납품하는 회사라는 것을 감안하고 보면 이 챠트는 지지가 아닌 성장성 없는 종목의 추세 하락으로 해석하는 것이 보다 안전한 생각이 아닐까? 바닥으로 보이지만 이대로 횡보만 하거나 지속적으로 하락을 할 가능성이 보다 높다고 생각한다. 아마 수소차 테마라서 기대를 하고 있는것 같은..

일곱마리여우의 ATM 일곱마리여우의 ATM www.youtube.com 본글의 기준일은 2021.06.29 입니다. 주식은 점으로 찍어서 바닥에서 주가를 가격을 보는게 아니라 선과 범위를 정해서 가격대를 봅니다. 오늘은 국제유가와 원자재값 하락으로 관련종목 대부분 조정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유가와 원자재는 추세적으로 상승할 것 입니다. 아마도 델타바이러스의 습격(?)에 따른 일시적인 현상으로 보이고요. 그러나 델타바이러스는 백신에 대한 효과가 분명히 있고, 백신 비접종자를 대상으로 퍼지고 있는 것이니 조만간 델타바이러스로 인한 경기침체는 없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결국 시간이 흐르면 적어도 올해는 경기부양을 위해 집행하는 달러 때문이라도 약달러 시대와 경기활성화 기대감에 따른 유가와 원자재의 상승은 필연..

다시한번 강조 단언하건데 5G는 절대 안간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다) 최근 조금 올라가진 했지만, 업종의 과대낙폭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기술적인 반등수준이고 그것도 과거 상승했던 자리에 비하면 조족지혈 수준으로 잠시 꿈틀거린 정도이다. 이정도 올라갔는데 이제 다시 5G가 움직이는거 아니냐고 호들갑 떠는 애널들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5G가 절대 가지 않을 이유는 몇가지. 첫번째. 6G 기술이 이미 나와버려서 정부 또는 텔코들의 투자는 6G로 타게팅 된다. 정부가 6G투자계획을 밝히고 있는데 5G가 갈리가 없지. 텔레콤 회사들도 6G에 대한 투자계획을 밝히며 5G에 대한 투자철회의 명분으로나 활용하게 되겠지. 두번째. 실적이 없다. 5G에 투자를 하겠다고 했지만 결국 텔코들의 투자는 ..

크래프톤이 고평가 논란이 있긴한데, 그거슨 숫자로만 게임시장을 보는 나까마 찌라시들이나 하는거고. 크래프톤의 실제 가치에 대한 글을 써보려고 함. 먼저 크래프톤은 넷마블이나 엔씨소프트 그리고 넥슨과 전혀 차원이 다른 회사라는 것을 말하고 싶음. 넷마블, 엔씨, 넥슨은 글로벌 시장에서 메가히트를 친적이 없음. 한국과 아시아 시장을 꽉 잡고 있을뿐. 반면 크래프톤은 베틀그라운드라는 전세계 게이머들이 열광하는 메가히트작을 만들어 냈다는 사실임. 대부분의 게이머들은 게임을 선택할때에 회사의 전작이나 네임벨류만 보고서 게임을 선택하는 경향이 강함. 베틀그라운드 모바일도 잘나가고 있는 이유. 베틀그라운드 2 결국 나올거고... 저 회사는 전세계적으로 FPS 명가 타이틀을 달거임. 게임시장에서 FPS게임이 차지하는 ..

게임 배끼는놈도 싫지만, 지들도 배끼면서 자기거라고 우기는놈은 더 짜증나서 글좀 써본다. 이거 소송에서 NC가 승소할 확률은 제로임. 이게 NC가 승소하면 게임사들 절반 이상이 다 소송걸고 난리날테니까. 기준은 이거 딱 하나. NC가 주장하는 리니지2M의 특별한 기능이나 시스템이 사회적으로 그리고 산업적으로 특허나 지적재산권을 부여할만큼 창조적이냐? 라는 것이지. 하지만 안타깝게도 리니지2m 의 경우 자체적으로 이런 창조적인 부분은 없어. 유료화 모델도 누군가 먼저 시작한 부분 유료화 모델을 자신들도 사용한 것이고. 게임의 시나리오의 흐름 역시 자체 이미 널리고 널린 중세 판타지 게임의 시스템 역시 핵앤드슬러쉬. 즉 몹잡아서 경험치 받고 아이템 얻고. 내부의 게임머니로 흐르는 게임내 경제시스템도 모든 게..

오늘 공시로 NC소프트가 리니지M을 카피했다고해서 소송을 걸어서 급락하고 있네. 한 8% 정도 하락한듯? 그런데 게임이라는게 리니지M도 백퍼 사회적으로 보장받아 마땅한 창작의 범주가 아니기 때문에 그냥 시간만 지리하게 끌뿐 결국 별일 아닌것으로 끝날 가능성이 더 높아보임. 김병관이 바보도 아니고.. 따지고 보면 리니지도 울티마온라인에서 강하게 영향을 받은 게임이라 창작성도 없고. 블레*** 도 디아짝퉁이라는 소리까지 듣는 NC가 왠일로 자사의 차별성은 지키려고 애를 쓰는건지 모르겠네. 게임의 저작권이라는게 그냥 자존심 싸움일뿐이고. 중요한 법적판단 기준은 NC가 소승을 건 자사의 리니지M의 어떤 부분이 사회적으로 보호를 받기 마땅한 창작의 영역인가가 중요하지 비슷한 시스템이라고 저게 소송을 건다고 걸리지..

헐.. 시발 07.01일 베터리 사업부문을 물적분할 한다고 하네. 일단 약수익으로 익절함. 소나기는 피하고 기관들 매도가 잦아들고 반등이 나오면 재매수를 고려해봐야겠지만 지금까지 주가가 오른이유가 정유가 아니라 2차전지 때문이었고, 정유사업 부문만 남는다고 생각하면 주가의 현재 위치는 고평가임. 정유사업 부문도 미래가 불투명함. 같은날 탄소제로 운운하며 휘발유와 경유도 생산 안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 지금 유가가 100달러를 넘보는 시대에 물들어올때 노는 안젓고 자빠져서 꿈만꾸고 있으니.. 정유부문은 남기고 베터리 분사시키겠다며 정유부문을 탄소제로 운운하며 사업축소하겠다는 바보같은 말을 하고도 주가가 방어가 되길 바라는지? 정말 너무 바보같다. 저긴 일단 튀고 훗날을 기약해야 하지만, 정유만 남는 회사에..

포스코인터가 미얀마 가스전을 포기하고, 그 가스전을 누군가 매입하면 그 회사 주가가 오르겠지. 포스코가 가스전을 포기하는게 주가가 하락하는 요인이 될거라는 것은 한번만 생각해도 뻔한거 아닌가? 어차피 다른 나라의 자원을 가지고 오는 것은 그 나라의 기득권자와 거래를 하는 것임. 그냥 이래저래 빼고 싶은 세력들이 매집하고 싶어 핑계잡아 빼는거지. 미얀마 민주화는 지지하지만, 비지니스는 비지니스. 특히 경제적 정치적 후진국의 자원을 가지고 오는 것은 이만한 리스크는 다 감내하는건데 현재 미얀마의 대부분의 자원은 중국이 거의 다 먹고 있는데 포스코가 가스전 포기하면 중국이 얼씨구나 하며 낼름 가지고 가겠지. 포스코가 개 고생해서 기껏 개발해놨는데, 중국이 날로 먹으면 퍽이나 좋겠다. 그나마 민주화 의식이 있는..

기본적으로는.. 이 종목의 업종은 섬유의복쪽이지만 섬유의복 업종과 같이 움직이지는 않습니다. 원자재도 섬유의복과는 다르게 고무피혁의 가격에 더 민감하게 움직이고, 성수기도 역시 서로 다르죠. 코로나가 백신으로 진정세로 돌아서며 소비주가 주목을 받는 시점이기에 괜찮은 업종이지만 특별한 모멘텀이 없어서 현재 횡보중인 챠트 입니다. 아디다스가 올림픽에 마케팅 비용을 집중하고 또한 신발은 여름이 최대 성수기이기 때문에 더 하락하지 않고 횡보만 해주면서 하락치 않으면 조만간 기회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종목이라고 보이고요. 기술적으로는.. 헤드앤솔뎌 말이 자꾸 있긴한데 헤드앤솔더는 종가기준으로 17,000선이 무너져야 완성됩니다. 바닥 관리를 잘하는 것으로 봐서는 세력이 종가관리를 하는것 같아서 종가기준 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