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와 김현미는 짤라야해

나는 개인적으로 홍남기와 김현미는 짤라야 한다고 생각.

 

그 둘의 합작품인 부동산정책만 보더라도, 주거용 다주택 보유자들을 임대사업자 우대 한다고 다 양지로 끌어낸 다음에, 뜬금없이 부동산가격 잡겠다고 팔지 않으면 작살내겠다고 저러면서 부동산 리츠산업 키우는거 보면 미리 다 계획되어 있었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

 

대가리가 우동사리만 가득찬 것도 아니고, 전세와 월세가 올라가는데 집값이 떨어지겠냐고? 전세와 월세가격의 상승은 주거용 부동산의 상승의 가장 강력한 원인이라는걸 모른다면 그건 진심 답안나오는 탁상공론의 대가들이지.

 

강력한 부동산 조세정책 때문에 일부지역의 주거용 부동산 가격이 내렸다고는 하지만 그것은 금융부담이나 진짜 부동산 가격이 폭락할 줄 알고 쫄아서 판 사람들일뿐, 대부분은 죄다 홀딩하고 전세에 월세비 올리며 세입자 피빨아먹으며 버티고 있는게 저 두명이 만들어낸 졸라 한심한 현실. 한국의 부자들이 자기가 손해를 보겠냐? 세금 올라가면 그 부담은 건물주가 아니라 임대인들이 진다고..

 

여튼 부동산을 잡기는 개뿔 주거용 부동산 과열지구나 일시적으로 식혔을뿐임. 수도권 부동산은 전체적으로 상승 시키질 않나 전세는 씨가 말라서 전세가격 폭등시키고, 월세 역시 전세와 더불어서 5년만에 최고가로 상승중. 이러면 결국 무주택자들의 주거비용이 더 늘어나게 되면서 부모 잘만난 금수저 아니면 벌어도 벌어도 주택구입은 그냥 물건너 가는거지.

 

저렇게 만들어놓고 전세 없애고 월세로 가야한다면서 부동산 리츠사업 활성화 되면 진짜 큰손들과 검은머리 외국인, 그리고 저렇게 설계하고 실행한 인간들만 노나는거지.

 

장관에 부총리까지 하는거보면 저것들이 진짜 대가리가 나쁜것 같지는 않은데, 지금까지 흘러간 시나리오를 보면 진짜 잔머리는 상위권인듯.

 

세계 경제는 점점 더 마이너스로 흘러가는데, 지금도 높은 국채비율로 헉헉거리면서 미래의 가치까지 끌어서 고정금리로 마이너스 국채나 발행하면서 자랑질 해다는거 보면 정말 사람이 어찌 저리 뻔뻔할까 하는 생각까지 하는지.

 

국민들을 전부 병신들로 아는것인지, 코로나발로 침체된 세계경제가 10년이 넘게 하락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데 -1%로 발행해도 수년후에 -2~3%로 떨어질 가능성이 더 높은데 왜 미래가치까지 끌어들여서 빚을 내는지. 이러면 다음 정권이 이재명 할아버지가 들어와도 빚갚다가 그냥 다 끝나겠다. 다음 정부가 쓸돈은 좀 남겨놓고 정권 마무리 하면 좀 안되겠냐고..

 

저 덤앤더머를 가장한 부부사기단 같은것들의 가면을 하루라도 빨리 벗겨버려야 하는데..

위기의 시기에 병신같은 것들이 실권을 쥐고 있다는것 만큼 슬픈 것은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