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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역 환상에 젖어있는데 백신 확보에 절박함이 있을리가..

일곱마리여우 2020. 12. 20. 22:58

K방역 환상에 젖어있는데 백신 확보에 절박함이 있을리가..

3단계 있으면 뭐하나. 격상조건 넘어가도 방역실패 인정하기 싫어서 저렇게 버티는데.

 

병원에 입원못한 확진자만 수백명인데..

보건복지부 장관은 방역보다는 누구보다 경기침체부터 생각하는 정부의 입장만을 대변하고 있고..

박능후는 보건복지부가 아니라 산자부 장관이 어울릴듯.

 

누구하나 보수적으로 최악의 상황을 준비하지도 않았는데, 백신을 눈에 불을켜고 확보를 할리가 있겠나.

더 심각한건 확진자는 폭증하는데 검사수가 줄고 있다는것이다.

 

자발적 희망자만 검사를 하고 있어서. 증상이 나와야 검사를 받으러 상황인듯한데도 검사를 받으러가도 줄서있다가 사람이 하도 많아서 검사 포기하고 돌아오는 일이 현재 벌어지는 어처구니 없는 현실이고..

 

다음주에 1500 돌파하고 2000 명이 넘어가야 정신을 차릴듯 싶다.

적극적이고 선제적 방어 개념은 확진자수가 적어 위험하지 않을때나 하는 자화자찬용이고, 막상 적극적인 방역 체제를 가동해야할 절체절명의 순간에는 그날 그날 눈치를 보며 생각의 컨디션에 따라 결정하는듯.

 

각자 조심하는수밖에..

 

https://news.v.daum.net/v/20201220173809754

 

"확진자 적어 백신 생각 못 했다" 실토..집단면역 오판한 정부

올해 7월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상황이 심각하지 않아 초기 백신 확보에 소홀했다는 정부 입장이 나왔다. 당시 국내 감염자가 적어 백신을 구하는 게 급하지 않았다는

news.v.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