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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대장주로 통신주의 가능성

일곱마리여우 2021. 3. 8. 14:56

 

개인적으로 자율주행관련해서 라이더업체를 가장 수혜주로 보고 있고,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통신사를 주목하고 있다.

 

자율주행관련해서 일부의 홍보영상들을 보았는데, 이미지센서가 신호등의 컬러값을 구분하고 있었다.

맵데이터와 속도, 그리고 위치데이터는 자율주행에 필요한 대부분의 정보들의 현재 기술수준은 상당히 활용하기 좋은 상태로 발전해 있다. 그리고 그 대부분의 정보는 텔레콤 회사들이 보유하고 있으며 일부는 이미 일반화가 되어 서비스를 받고 있다.

 

요즘 TV광고로 제주시의 C-ITX 프로젝트에서 미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중앙 관제센터에서 신호등의 신호체계를 KT와 협업하여 통제를 하면서 구급차를 가장 빠른 시간에 병원까지 가이드해주는 광고는 자율주행의 미래모습이다. 즉, 중앙에서 통제하는 신호시스템을 각 자동차가 개별로 이미지 서치를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뜻한다. 신호등 주변의 중앙 통제서버와 통신하는 모든 자동차를 통제할 수 있다는 뜻이며, 신호등 주변의 교통사고율을 제로에 가깝게 통제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중앙관제센터에서 각각의 신호등을 통제하고, 각 자동차의 도로상의 위치와 속도 신호를 주고 받는다.

최근에는 차선의 이탈여부까지도 자동차에 탑제된 센서로 제공을 받는기술에까지 이르렀다.

신호등의 램프가 고장나거나 난반사로 이미지센서가 제대로 된 값을 제공받지 못해도 관제센터와 자신의 위치값을 통신하고 있는 모든 자동차들은 제대로된 정보를 받을 수 있다.

 

차선의 위치까지도 통신하고 있는 자동차는 차선변경을 위해 차선변경의 신호를 관제센터로 보내고, 이 신호를 선행차량들에게 제공해서 이미지 센서의 도움 없이도 자동차간 서로 통신을 하며 완벽한 구간팀플레이를 펼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해 줄 수도 있다.

 

현실과 연계하는 메타버스의 세상, 자율주행의 세상.

결국 현실의 좌표를 디지털 좌표로 변환하고 그것을 중앙의 인공지능을 통해 최적의 값을 다시 현실의 좌표와 연계하는 이러한 미래의 시스템의 중심에 텔레콤 회사들이 존재한다.

 

때문에 스탠드얼론형으로 개발되고 있는 현재의 자율주행의 기능은 때가 되면 중앙관제 통제방식의 교통당국의 중앙서버의 정보와 통신을 하게 되며 구간의 교통량과 주행 그리고 이것이 확대되어 전국의 교통량과 자율주행을 관제하는 역할을 수행 할 것으로 보인다.

 

자율주행은 기본적으로 스탠드얼론형의 센서기반이 기본적인 주행의 기능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며, 이들의 두뇌는 통신망으로 연결된 자율주행 관제센터의 시스템과 연계가 되며 자율주행 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여가는 것은 이미 정해진 순리와 같다고 생각한다.

 

국가적으로도 개별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의 개발은 미국이나 유럽의 선진국보다 뒤져 있지만, 통신망을호 연결된 스마트한 자율주행 시스템의 개발은 대한민국이 가장 잘 할 수 있으며, 이것이 세계의 자율주행 시스템의 표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미 통신사 차원에서의 자율주행에 관한 R&D는 이미 시작이 되고 있기도 하고..

언젠가 누가 빠르게 알아차리느냐의 문제가 아닐까 싶다.

 

자율주행 테마주로의 통신사의 역할을 기대해본다.

최근 통신주가 바닥에 있는데, 자율주행의 핵심역할을 기대하며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의 주를 담고 기다려보련다. 결국은 올라 갈 수 밖에 없는 종목들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