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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Stock Story Ball

모토닉 주가 전망

일곱마리여우 2021. 7. 3. 09:03
 

일곱마리여우의 A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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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1.07.03 모토닉 챠트

 

2021년 7월 3일 기준으로 챠트는 좋아보일 수 있다. 기간조정을 거치고 바닥에서 지지하고 있는것 처럼 보여서.

그러나 챠트를 기술적으로 분석하더라도 추세선인 60일선이 우하향 하고 있기에 단기 저점으로 매수하기 보다는 적어도 60일선이 하락을 멈추고 횡보를 하기 전까지는 관망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이 회사가 내연기관 벨브나 분사시스템 등의 부품을 제작하고 납품하는 회사라는 것을 감안하고 보면 이 챠트는 지지가 아닌 성장성 없는 종목의 추세 하락으로 해석하는 것이 보다 안전한 생각이 아닐까?

 

바닥으로 보이지만 이대로 횡보만 하거나 지속적으로 하락을 할 가능성이 보다 높다고 생각한다.

아마 수소차 테마라서 기대를 하고 있는것 같은데, 이 부분은 신중하게 생각해봐야 할 필요가 있다.

 

수소차 테마가 다 오르는 것은 아니고, 순환매 역시 상당히 롱텀을 가지고 있다. 즉 반짝 상승을 하고 장기 하락을 하는 것이 현재 수소를테마로 하는 종목들의 패턴이다.

 

올라가는 수소테마 종목은 없는 시장을 만들어서 진입 하거나, 수소연료로 바뀌면서 시장이 확대가 되어야 수소테마라는 것이 의미가 있지, 기존 내연기관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 자동차 수소테마로 편입하는 것은 여러가지를 채크해서 시장성을 봐야 한다.

 

왜냐하면 자동차는 수소차에 비해 전기차 시장이 압도적으로 우세한 상황이고, 수소차는 특수차량의 경우에만 수소차로 갈 것 같은 것이 자동차 완성차 시장의 분위기이기 때문이다.  내연기관 엔진이 시장에서 퇴출이 되는 사양산업이기 때문에 내연기관의 엔진으로 성장한 회사는 수소 테마로 편입이 된다고 하더라도 시장의 파이는 분명 적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아무리 수소테마가 좋다고 해도 수소차는 자동차 전체시장에서 소수인 특수차량으로 판로가 줄어들게 되는데, 그러면 '이회사의 시장이 얼마나 줄어들게 될까?를 먼저 생각해 봐야 한다. 그러면 이 회사의 시장이 얼마나 줄어들게 되는지 알게되지 않을까?

 

물론 수소테마라서 언제든지 시장에서 분위기를 만들어 급등을 시킬 수도 있다. 그러나 매수하고 오르길 기도하느 ㄴ기도메타로 종목을 고르는 것은 요즘 같은 실적장세에 얼마나 통할지..

 

어차피 주가라는 것은 실제 실적이나 시장성이 아니라 세력이란 엿장수들이 자기들 마음으로 주가를 결정할 수 있는 것이 한국의 증시니까, 올라갈지 떨어질지는 확신할 수는 없다. 그러나 투자마인드로 종목 자체를 판단하면 역시나 투지하기에는 시장의 싸이즈가 작어지는 회사라는 것이 영 찜찜한 상태. 

 

가장 중요한 원칙은 두개.

절대 잃지 마라라는 것과, 주식은 종목이 아니라 위치를 사는 것이라는 것.

이 두개를 원칙으로 해당 기업의 시장성과 미래를 최대한 객관적으로 바라봐서 가치를 산출해내야 한다는 것.

 

테마가 아무리 좋다고해도 그 테마가 이 회사의 수익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를 생각하는 것인 기본이다.

성장성이 있고 시장이 확대가 되는 종목은 고점에서 물리더라도 결국 수익으로 나올 수 있지만, 성장성이 없고 시장에 쪼그라드는 종목은 바닥이라도 그게 영원한 고점이 될 수 있다.

 

판단은 개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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