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3단계 강화 분위기에 따라 편의점 관련주와 함께 무인점포 관련주도 움직임이 포착되었는데요. 정부에서도 '스마트슈퍼' 를 목표로 점포당 1,000만원 지원사업을 통해 무인점포의 활성화를 위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관련해서 무인화 결제의 역할을 담당해야 할 키오스크 관련주들과 무인상황에서의 디지털 영상감시가 가능한 보안주들이 낙수효과를 기대하고 있죠. 하지만, 투자자라면 냉정하게 시장을 판단해야 합니다. 최근의 이슈는 거리두기 3단계시 수혜주. 즉 장기투자가 아닌 단기 이슈에 수익을 창출하려고 한다면 무인점포의 활성화 여부를 판단해야 하는데. 자영업의 몰락으로 정부의 기대와는 달리 자금부족의 이유로 활성화가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일자리 창출 정책과도 사실 맞지 않아서 체인형식으로 운영중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