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 내일이 증시의 단기 변곡점이 될 것같아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미국 상원에서 9천억달러 추가부양책 타결되었네요. 그러나 국내증시는 상당히 조심해야 할듯 합니다. 우리장이 강세장이라고 하더라도 미국과 유럽의 코로나 확진자 증가세와 미국의 부양책 타결로 인한 재료소멸로 글로벌 장세가 크게 요동을 칠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지네요. 그리고 오늘 아침부터 많이 오르나보다하고 개인들이 불타오르면 뉴스에 팔라는 기본에 따라 기관과 외인이 양매도 포지션을 잡을 가능성이 높고, 방역실패로 인한 국내 확진자 증가와 백신미확보로 국내 증시가 타격을 받을 위험이 높아졌다고 보여 집니다. K방역의 신화가 깨지면 안전자산으로 평가받던 한국에 대한 투자이유가 사라지고 이는 원화 약세로 돌아서며 외인이 이탈할 가능성도 높아..